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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지리산둘레길
    • 주천-운봉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 있는 구간입니다.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~회덕까지의 옛길 4.2km는 길 폭이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다.
    • 운봉-인월 구간은 오른쪽으로는 바래봉~고리봉을 잇는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고 왼쪽으로는 수정봉, 고남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운봉 고원을 걷는 길로 이 구간은 10km 대부분 구간이 제방길과 임도로 되어 있고 길 폭이 넓고 여럿이 함께 걷기에 좋은 평지길이다. 주변에는 황산대첩비지, 국악의 성지, 송흥록 생가 등 문화와 역사가 깃든 길이기도 합니다.
    • 인월-금계 구간은 지리산숲길 시범구간 개통지인 지리산 북부지역 남원시 산내면 상황마을과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을 잇는 길으로 옛 고갯길 등구재를 중심으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고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과 6개의 산촌마을을 지나 엄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. 제방로, 농로, 차도, 임도, 숲길 등이 전구간에 골고루 섞여 있어 산과 계곡을 고루 느낄 수 있습니다.
    • 운봉에서 인월을 가는 지리산둘레길의 또 다른 코스인 바래봉둘레길은 지리산 허브밸리가 있는 용산마을을 지나 소석마을을 경유하여 송흥록 생가가 이는 비전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2코스와 만나는 길으로 남 원시에 조성한 허브밸리의 화려한 경관과 축산기술연구소의 초지 위의 소떼와 봄이면 만개하는 바래봉 철쭉의 장관을 만날 수 있어 경관이 뛰어난 길입니다. 4월말에서 5월까지는 허브밸리의 축제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.